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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icture diary

범죄소년을 보다.













내일이 시험인데도 불구하고 간만에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았다.


괜히 공부가 하기 싫었다-_-



미성년자들의 사회문제가 점점 커져가는 대한민국에서


중2 아들의 미숙한 심리상태와 어른이지만 아들과 비슷한 유년기를 보낸 젊은 엄마.


두 모자간의 얘기를 잘 풀어놓은 영화다.






영화를 보고 난 후의 느낀점.

- 객기로 아무데나 x을 놀리면 x된다.

- 이정현이 언제 이렇게 예뻐진거지?